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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타] 주일에 돈을 쓰는 것에대해 질문드립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날짜: 2018. 07. 07  글쓴이 : abc

      조회수 : 613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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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우선, 좋은 설교들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목사님과 회복의교회 성도님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질문드린 것은,

        주일날 돈을 쓰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지, 아닌지, 전혀 상관없는지 정확히 알고, 정확하게 살아가고 싶어서 입니다.


        저희 교회에서 모임을 할 때, 동네 카페에 가서 모임할 때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무생각 없이 돈을 쓰다가.

        요즘에 드는 생각이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가야하고, 저 카페직원들도 하나님을 믿고 나아갈 수 있는데.

        우리가 주일에 매출을 올려줌으로써 그들이 주일에 계속 카페를 열도록 만드는게 아닌가. 


        무엇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것 같아 두렵습니다. 주일은 하나님을 온전히 예배하기위해 드려진 날인데. 주를 모르는 사람들이 장사를 하는 것은 막을 수 없지만, 우리가 그들에게 돈을 씀으로써 그들의 예배하지 않음을 동조하는 것 같아요.


        교회 사람들 몇몇과 얘기를 어느정도 나누어 보았는데. 의견이 반반입니다. 주일에 교회를 가기위해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문제, 주일에 갑자기 아플때 병원가는 문제도 이해는 되긴 합니다. 어찌됬든 결론이 어떻게 나든지 하나님이 옳으신대로 살고 싶습니다.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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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4)

    • 2018-07-07  김민호목사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7-07  abc 

      목사님 바쁘실텐데. 감사합니다.

    • 2018-07-10  김민호목사 

      답변이 하루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주일에 돈을 쓰는 문제에 대한 개념은 아주 분명합니다.
      성도님게서 언급하신 것처럼 주일에 돈을 쓰는 것이 분명히 다른 사람들이 주일에 교회에 나갈 기회를 막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일은 하지 말아야합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주일에 무조건 돈을 쓰지 않는 것도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주일에 병이 나면 병원에 가야 하고, 주일에 예배당에 가려면 교통비를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할 수 있는한 주일을 온전히 지키기 위해 힘을 써야 합니다.
      직장도 되도록이면 주일에 일하지 않는 직업을 선택해야 합니다.
      물론 이렇게 말씀드리면 직업 선택의 폭이 많이 줄어든다고 할 겁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신앙생활의 특징입니다.
      성도의 삶은 항상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그 가운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일 뿐입니다.
      저는 이 문제에 대하여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원칙에 충실히 할 것을 염두에 두시길 권합니다.
      기계적으로 이 법칙을 정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대 전제 안에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리라 생각합니다.
      신앙이란 하나님을 사랑하는 최대의 원리에서 모든 것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 중심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우리는 율법적 형식주의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것입니다.
      우리가 주일에 돈을 썼는가, 아닌가 보다는 이 행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한 믿음에서 출발했는가, 아닌가로 진단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믿음으로 하지 않은 것은 다 죄가 되기 때문입니다.

      2018-07-10  abc 

      목사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큰 죄를 지을 뻔했습니다. 정말 얕은 생각이였습니다.
      안식일에 병자를 고쳐주신 예수님처럼. 주일에 아픈 사람이 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돈을 쓰냐마냐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과 사랑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문제였네요.

      목사님이 일러주신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전제안에서 모든 일들을 생각하겠습니다.

      회복의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고, 앞으로 더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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