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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눔] 말씀을 등한히 하고 무시하는 것이 극악한 죄이다[마틴 루터]

      날짜: 2020. 03. 05  글쓴이 : 김민호목사

      조회수 :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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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씀을 등한히 하고 무시하는 것이 극악한 죄이다


           

        하나님의 말씀의 경멸(輕蔑)을 제쳐 놓고라도,

        우리는 우리 주 하나님을 거스르고, 그를 아주 불쾌하게 하는 많은 것을 마음에 꺼리게 생각합니다.

        곧 분노, 조급함, 탐욕, 경제적 번민, 성욕, 악한 욕망, 부정(不貞), 증오 및 다른 악한 행위 등의 죄들입니다.

        .....

        그러나 이러한 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무서운 경멸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탐내는 것, 훔치는 것, 간통, 간음하는 것 등은 이미 널리 알려진 큰 죄악들이기에

        그렇게 많이 만연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귀하게 여긴다면

        이와 같은 죄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감히 말합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일에는 그 반대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곧 모든 세상은 이 죄(하나님의 말씀의 경멸) 가운데 빠져 있습니다.

        농민들, 도시 사람들, 그리고 귀족들은 복음을 아무렇게나 여기며,

        복음을 무시하고 박해까지 하는 것을 죄로 생각지 않습니다.


        나는 놀랍게도 교회 안에 있는 청중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이 편에서 하품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저 편에서 하품을 하며

        그리고 겨우 10여명 밖에 안 되는 무리가 설교의 내용을 알기 위하여 있는 것을 볼 뿐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가 이 죄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는 죄]

        역시 다른 죄들 같이 큰 죄라고 생각하고 인정하지 않으려는 데서

        참으로 더 무섭고 흉악하고 사악한 죄가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설교에 열중하지 않는 것과

        또한 면밀히 듣지 않는 것을 미미한 일로 생각합니다.

        아니 대다수의 사람들은 술과 맥주 맛을 생각하듯 설교 시간에도 좋은 맛 만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가 귀중한 말씀을 그렇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사실을 염려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는 것은 살인, 간음, 도둑질과 같은 죄의 경우와는 다릅니다.

        이런 죄악들은 어느 때인가 회개하게 되고 죄 때문에 양심이 괴롭게 되어,

        그 죄를 범하지 않으려 노력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가 말씀을 열심히 듣지 않는 것,

        아니 말씀을 경멸하고 박해하고 그 내용을 나쁘게 하는 것에는 아무 양심도 괴롭지 않습니다.

        죄로 여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말씀을 경멸하는 것은 너무나도 무서운 죄이어서

        결국 한 나라와 백성이 그 때문에 파멸을 당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왜냐하면 말씀을 경멸하는 것이 무서운 죄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곳에서는

        회개나 사죄나 개선이 전혀 따라 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과 헬라와 다른 나라들에서 일어난 것이 이것입니다.

         


        - 마틴 루터, [탁상담화] 중에서...


         출처: http://cafe.daum.net/ansanhoebok/7MyF/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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